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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나혼자산다’ 전현무, 조카 만난지 20분만에 당충전 “A를 말하면 B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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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전현무가 당충전을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4회에는 조카와 동승한지 20분 만에 초콜릿을 찾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전현무는 이날 조카 로이, 그리고 로이의 여자친구 연지를 데리고 방송국 현장학습을 가기로 했다. 약속시간에 맞춰 아이들을 데리고 나타난 사촌동생은 대형 유리병에 든 커피를 선물이라고 건넸다.

이어 “애들을 보다보면 힘들다”라며 “그럴 때 당충전을 해라”라며 초콜릿을 한 웅큼 챙겨줬다. 하지만 전현무는 “안 힘들 거 같은데?”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내비쳤다. 동생은 차문이 닫히기 직전까지 “꼭 살아서 만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사촌동생의 말은 곧 현실로 닥쳐왔다. 전현무는 쉴새 없이 질문이 쏟아지는 데다, 대화의 결을 맞추기 힘든 조카의 모습에 출발한 지 20분 만에 초콜릿을 찾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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