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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부인' 하희라·고은미·안선영, "인생의 내비게이션 같은 친구"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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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차달래부인의 사랑' 하희라가 가슴 아파하자, 절친 고은미 안선영이 나타났다. 이들은 서로를 인생의 내비게이션 같은 친구라 표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차달래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에서는 차진옥(하희라)이 딸 김소영(김하림)과 백현우(홍일권) 사이를 반대하다 지쳐 바다를 찾았다. 그는 과거 자신의 엄마가 나이 많은 김복남(김응수)과의 결혼을 결사반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한참을 서글프게 울던 차진옥 앞에 친구 오달숙(안선영), 남미래(고은미)가 등장했다. 오달숙은 "야 네가 뛰어봤자 벼룩이지, 갈 친정이 있냐? 재워줄 친구가 있냐?"라며 홀로 떠난 차진옥을 나무랐다.

남미래는 "야, 얘가 왜 친구가 없냐, 우리가 있잖아. 어디로 숨어도 찾아내는 인생의 내비게이션 같은 친구들"이라며 함께 울었다.

차진옥은 "그러네, 너희가 있었네"라며 웃어 보였고, 오달숙은 "울다가 웃으면 어디 털 난다"며 장난쳐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이 상황이 뭐가 어때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데, 차진옥 덕분에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아주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세 친구는 해안을 맨발로 거닐며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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