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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도상우, 서은수 고백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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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도상우가 서은수에게 분노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서는 장우상(도상우 분)이 백승아(서은수 분)에게 분노했다.

이날 백승아는 장우상에게 "어제 그 사람이랑 있었어. 잤어, 그 사람이랑"이라고 밝혔다. 장우상은 백승아에게 김무영이랑 연애는 하더라도 잠은 자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분노한 장우상은 백승아의 볼을 쥐어잡고 흔들었다. 백승아가 고개를 들지 않자 장우상은 "약속을 어겼으면 사과부터 해. 그래야 오빠가 계산하고 살살하지. 안 그래?"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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