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한끼줍쇼' 이경규X잭슨 '브로맨스 뿜뿜' 먼저 한 끼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이경규와 잭슨이 브로맨스를 발산하며 식사에 먼저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 100회 특집을 맞아 배우 김승우와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했다. 이들은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동을 방문했다.

잭슨은 이경규와 한 팀을 이뤄 한 끼줍쇼를 성공시키기 위해 열심히 문을 두드렸다. 그러다 갑자기 만난 한 집에서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저희는 안 버린다"고 말하며 오히려 밥 한 끼를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식사는 할 수 없었고 어느새 어둑해진 거리를 헤맸다. 그러다 불이 켜진 집을 발견했고 이경규는 밥 한끼를 요청했다. 13대가 살아왔고 300년이 됐다는 집이었다. 어머니는 식사를 함께 하기를 수락했다. 결국 이경규와 잭슨은 강호동-김승우팀 보다 먼저 식사를 하게 됐다.
hwangno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