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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팝업차트]'여우각시별' 지상파 월화극 1위…이제훈 괴력팔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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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여우각시별’이 지상파 월화극 정상에 올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전국기준 7.2%(7회), 9.0%(8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6.7%(5회), 9.1%(6회)보다 0.5%P 상승,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이제훈)은 서인우(이동건)를 원망하는 듯 독설을 쏟아냈다. 또 이수연은 입국 불허자를 제압하는 과정 중에 괴력팔의 정체가 드러나게 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최고의 이혼’ 3, 4회는 2.9%, 3.9%의 시청률을, MBC ‘배드파파’ 7, 8회는 2.8%,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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