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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볼빨간 당신' 양희경 子 "큰이모 양희은? 방송 포장이 많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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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볼빨간 당신' 양희경이 양희은과 함께 라디오 DJ로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볼빨간 당신'에서는 배우 양희경, 가수 양희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희경의 두 아들 한원균, 한승현은 "등골이 싸하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엄마 양희경과 함께 큰이모 양희은이 등장했다. 양희은은 오자마자 조카들에게 호통을 치며 웃음을 안겼다.

한원균은 큰이모 양희은에 대해 "무섭다"고 전했고, 한승현은 "방송이 포장이 많이 되어있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어느 순간 바보가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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