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여우각시별’ 채수빈, “통증 안 느껴진다고 안 아픈 거 아니다” 이제훈 손 `덥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여우각시별‘ 채수빈이 이제훈의 통증없는 손을 걱정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유각시별’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이 이수연(이제훈 분)의 통증 없는 팔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여름은 계약기간 만료로 짐을 싸들고 회사에 출근해서 지각을 했다. 이에 그는 상사에게 “한 시간 전에 출근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이수연은 “나랑 같은 버스를 타고 오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한여름은 “버스에서 저를 보긴 하셨냐”고 말하며 이사로 인한 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수연은 한여름에게 커피 한잔을 타서 권했다. 이에 한여름은 “아무리 통증을 못 느껴도 이렇게 뜨거운 걸 만지면 어떡하냐. 통증이 안 느껴진다고 실제로 안 아픈 게 아니다. 손이 빨갛잖냐”고 걱정하며 이수연의 오른손을 붙잡고 살펴봤다.

이에 이수연은 “원래 이렇게 남의 손 덥석덥석 잘 만지냐”고 물으면서도 심쿵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