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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DJ 데뷔 첫 생방에 '긴장+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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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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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의 DJ 데뷔 첫 생방에 울먹였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소이현의 라디오 DJ 데뷔 첫 생방송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소이현이 라디오 DJ로 첫 출근을 하게 되자 소이현보다 더 긴장하고 걱정했다.

방송국에 도착한 소이현은 첫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오프닝 멘트를 무사히 마쳤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실수 없이 멘트를 하자 "완벽해"라고 소리치며 둘째 딸에게 "엄마 목소리 진짜 좋다"고 얘기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평소 DJ를 하고 싶어 했던 터라 소이현의 첫 생방송에 울컥하고 말았다.

이에 소이현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해 공백이 생긴 것에 대해 인교진이 미안하다는 얘기를 했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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