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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종합]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이지아처럼 생령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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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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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다니엘이 생령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7, 18회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생령인 것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은 정여울(박은빈)과 선우혜(이지아)가 보는 앞에서 사라졌다. 정여울은 이다일이 새벽 1시에 사라진 것을 이상하게 여기며 이다일 역시 선우혜가 그랬던 것처럼 생령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선우혜는 전덕중(전배수)이 이다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을 알고 전덕중을 죽였다. 그리고 전덕중이 마무리 짓지 못한 이다일을 죽이기 위해 김결(신재하)을 이용하고자 했다.

다시 돌아온 이다일은 전덕중을 찾아가려고 했다. 길채원이 전덕중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이다일 일행에게 알렸다.

이다일은 전덕중이 목을 맨 교도소에서 엄마라는 메시지를 발견했다. 한상섭(김원해)은 전덕중의 엄마를 찾으려는 이다일에게 전덕중의 친엄마는 없다고 얘기했다.

이다일은 일단 자기 몸으로 돌아가 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정여울은 꼭 무사히 돌아오라고 말하며 이다일을 보내줬다.

정여울은 혼자 전덕중이 남긴 엄마에 대해 생각하던 중 그 엄마가 선우혜의 엄마일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정여울과 한상섭은 선우혜 엄마가 어디에 있을지 추리를 시작했다.

정여울과 한상섭은 선우혜 엄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집으로 향했다. 길채원(이주영)도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 세 사람이 도착했을 때 집안에서는 이다일의 몸이 쓰러지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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