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는 김무영(서인국 분)을 직접 찾아가는 백승아(서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아는 자신이 외면하고 싶었던 아티스트 톡 현장을 제대로 망쳐준 김무영에게 호기심을 느꼈다. 남자친구인 장우상(도상우 분)가 있었지만 이미 그는 백승아의 관심 밖에 머물고 있었다.
결국 백승아는 당시 도자기 전시회 관련자에게 김무영에 대해 물었다. 김무영은 최근 뜨고 있는 브루어리 크루였다. 백승아는 며칠을 고민하다 김무영이 일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기에 이르렀다.
김무영은 백승아를 자신이 일하는 현장에 기꺼이 데리고 갔다. 이런 상황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백승아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주변을 살폈다. 김무영은 백승아를 꿰뚫는 듯 그녀의 마음을 자극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