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일억개의 별’ 서인국, 서은수에 의도적으로 접근…전시회 방해

[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서인국이 서은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는 백승아(서은수 분)의 비밀을 알게되는 김무영(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아는 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자신의 이름으로 전시회에 내세우게 됐다. 이런 상황에 아티스트 톡까지 진행하게 되자 큰 부담감을 느꼈고 장우상(도상우 분)에게 “왜 나랑 상의도 없이 그런 걸 하냐”고 항의했다.

하지만 장우상은 적당히 하면 될 일이라고 백승아를 다독였다. 마침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던 김무영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불쑥 나타난 김무영에 장우상을 돈을 건네며 “무슨 뜻인지 알죠? 김무영씨”라고 자리를 떠났다.

이런 가운데 김무영은 백승아에게 “진짜 하기 싫은 거예요? 아티스트 톡? 그렇게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하얗게 질린 백승아는 “지금 뭐하는 거죠? 사람 약점 좀 잡았다고 내가 그렇게 만만해요?”라고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그렇게 얼굴만 붉힌 채 돌아서는 듯 싶었다. 그러나 김무영은 백승아의 아티스트 톡 직전 일부러 도자기를 깨트리며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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