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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일억개의 별' 정소민, 서인국과 운명적 첫 만남 "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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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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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소민이 서인국과 운명적 첫 만남을 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연출 유제원) 1회에서 광고 디자인 회사 직원 유진강(정소민 분)은 업무를 위해 전시회장으로 갔다.

유진강은 백승아(서은수 분)의 차에서 황대표(박민정 분)가 준 옷을 입고 나오던 중 김무영(서인국 분)을 차문으로 밀쳤다.

이에 유진강은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라 물었고, 김무영은 괜찮다고 답했다. 그가 맥주 브루어리 회사 직원임을 알아챈 유진강은 "오늘 맥주 뭐뭐 나와요?"라 물으며 그와 대화를 나눴다.

김무영은 유진강에게 관심을 보였고, 유진강은 "나 알아요?"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김무영은 미소를 짓고 돌아서 여운을 남겼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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