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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나인룸' 김희선 "다른 사람으로 살아볼 수 있다면, 남자로 살아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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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희선/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해숙, 김희선, 김영광이 어떤 사람으로 변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지 이야기했다.

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연출 지영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영수 PD를 비롯하여 배우 김희선, 김해숙, 김영광이 자리했다.

김해숙은 "김희선의 몸으로 한시간 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제 20대가 생각난다"고 했다. 이어 "남자로도 다시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

또 김영광은 "저도 누군가로 인생이 바뀌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나 아티스트들로 변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나인룸'은 오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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