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문남' 원더걸스 혜림 "아이돌 최초, 조교 발탁" 뇌섹美↑ [Oh!쎈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혜림이 조교로 발탁된 희소식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남자'에서 뇌섹녀 총출동, 추석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대표 최강 뇌섹녀들과 함께하는 추석특집"이라면서 6인6색 역대급 뇌섹녀가 총출동할 것이라 전했다. 첫번째 뇌섹녀는 수리의 神 모델 고소현이었다. 고소현은 전현무를 보며 "친근하다"며 여자친구 한혜진을 언급했다.전현무는 "혹시 친분이 있냐"고 질문, 고소현은 "하늘같은 선배님"이라 말해 만족스러운 답변을 전했다.

두번째 뇌섹녀는 아나운서 박신영이었다.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이라고. 중학생 때 조기유학으로 미국 명문 사립고를 입학, 다양한 활동으로 뉴욕대를 들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했다. 부모님 반대로 꿈을 접었다고. 특히 다코타 패닝과 동문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세번째는 자타공인 경제의 여왕인 신봉선이었다. 신봉선은 "개그우먼계 촉여왕"이라면서 촉이 좋다고 했다.
특히 재테크 여왕이라고 했다. 경제 노하우에 대해 "꾸준히 저금을 실천, 먼저 저금을 한 후 남은 돈을 쓴다"면서 "수입의 반은 무조건 저축"이라 전했다.

그리고 추리력이 돋보였던 이시언이 출연, 1년만에 출연한 뇌섹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 역시, 또 한번 출연하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도 등장했다. 혜림은 고급진 관둥어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어 "출연 후 좋은 일 생겼다, 본과 조교로 발탁됐다"고 했다. 과에 대한 전박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고. 아이돌 최초 조교였다.

박지선은 "학업의 열의가 남다르다, 대기실에서 시간표 짠 거 목격했다"면서 공강없이 빽빽하게 채워진 시간표를 언급했다. 혜림은 "집에서도 공부하기 위해 아침부터 시작하는 스케쥴"이라며 홈워크를 위한 큰 그림까지 모범생 모습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