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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할리웃POP]아리아나 그란데 약혼남, 목숨 위협 고백 "그란데는 너무 핫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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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약혼남 피트 데이비슨이 그란데와 열애하며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의 약혼남 피트 데이비슨(24)은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 자리에서 피트 데이비슨은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놀라운 일이었다"며 "모든 것은 타이밍이었다"고 소회했다. 데이비슨과 그란데는 각각 지난 2년간 애인이 있었으며 지난 5월 헤어진 바 있다.

데이비슨은 그란데와 지난 2016년 SNL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그 자리에서 어색함을 느꼈지만 그란데는 데이비슨을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난 후 자신의 친구들에게 그녀가 그와 결혼할 것임을 알았다고 말했다고. 이에 데이비슨은 "그건 지금까지 일어난 일 중 가장 이상하고 멋진 일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그란데와 데이트를 시작한 후 그의 삶을 위협받고 있다는 이야기 역시 전했다. 데이비드는 "어떤 사람은 제 얼굴에 총을 쏘려고 했다. 그녀가 너무 핫한 스타이기 때문이다"라며 "얼마나 미친 짓인가. 내 얼굴을 쏘고 싶을 정도로 내가 그렇게 못 생겼나"라고 해 그란데와의 열애 후 따르는 고충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년간 열애했던 래퍼 맥 밀러와 결별한 뒤 최근 'SNL(Saturday Night Live)' 스타 피터 데이비슨과 약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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