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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두니아' 탈출 성공…유노윤호·정혜성 재워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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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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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두니아'가 의미심장한 엔딩을 끝으로 종영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는 두니아 탈출 마지막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유노윤호 정혜성 권현빈 루다 샘 오취리 딘딘 박준형 구자성 돈스파이크 한슬 오스틴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혜성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워프홀을 열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돈 스파이크 곁에 남을지, 돈 스파이크를 두고 동료들과 떠날지 고민했고, 문자 투표 결과 유노윤호는 돈 스파이크를 두고 동료들과 떠나는 쪽을 택했다.

결국 돈 스파이크를 두고 전원 탈출한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오스틴 강은 가게를 되찾았고, 루다는 컴백을 앞두고 연습 중인 우주소녀 멤버들과 재회했다.

딘딘과 샘 오취리는 두니아에 다녀온 덕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유노윤호와 정혜성은 집으로 돌아가 여유를 즐겼다.

이러한 가운데 정혜성이 들고 온 무전기가 갑자기 작동됐고, "워프홀"이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정혜성은 "뭐지, 왜 되는 거야 저게"라며 당황했다. 유노윤호는 역시 이상한 상황을 겪었다. 그는 자전거를 타다 한 꼬마와 부딪혔고, 워프홀로 떠나기 전 기억이 떠올랐다. 바로 떠나기 전에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던 것. 소녀는 당황한 유노윤호를 향해 "어? 일찍 왔네?"라고 말해 유노윤호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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