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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종영D-day]"역대급 하모니"‥'이타카' 락브로스와 함께한 20일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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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역대급 하모니와 조합을 자랑한 '락브로스' 윤도현과 하현우의 20일 여정이 끝을 맺는다.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이하 '이타카')'이 막을 내린다. '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이타카'는 20일 간의 대장정 촬영을 통해 첫방송부터 매회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윤도현, 하현우를 제외하고도 이홍기, 김준현, 소유 역시 맹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서로 최고의 케미를 만들어내 좋은 음악과 재미를 선사하기도.

첫 여행지 터키에서부터 불가리아를 지나 그리스에 입성해 역대급 하모니와 절경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 윤도현, 하현우, 소유가 마지막 화에서는 스케줄 상 먼저 떠난 소유를 제외하고 최종 목적지인 '이타카'로 향한다. 프로그램 제목이 '이타카로 가는 길'인만 큼 꿈에서만 그리던 이타카에 입성한 락브로스가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지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약 20일간 터키, 불가리아, 그리스 3개국을 거쳐 총 4,400km를 오직 '이타카'만을 향해 걸어온 '락브로스'. 그들의 최종 여정에 대해서는 현재 SNS에도 공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과연 윤도현과 하현우는 '이타카'에 무사히 도착해 여정을 마쳤을까. 일요일 저녁의 귀호강 힐링을 책임졌던 락브로스의 마침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이타카로 가는 길' 마지막회는 오늘(2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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