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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참시' 박성광 팬미팅, 10년 전보다 2명 줄었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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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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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팬미팅을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이 팬미팅을 진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은 안대를 쓰고 팬들 앞에 섰고, "인원수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솔직하게 아무 상관 없다.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니까 같이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밝혔다.

특히 12명의 팬이 박성광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몰카냐"라며 당황했고, 임송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빠가 이 정도는 아닌데 방송 촬영 때문에 안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 앞에서 실망한 모습 보이면 안되니까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라며 털어놨다.

이후 박성광은 안대를 벗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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