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팔아야 귀국' 이특vs지석진팀, 태국·말레이시아서 완판왕 도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특 팀과 지석진 팀이 각각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홈쇼핑 완판왕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에서는 완판왕에 도전하는 한류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상은 지석진 팀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판매보다는 재미만 있었어요”라면서 “여러분들의 표현을 보고 믿고 사는 거잖아요 그런데 너무 장난스럽고, 그럼 이 정도 하시고 상품에 대해서 좀(연구해봐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성종, 지석진, 제아, 양세찬은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어떤 특징과 장점들이 있는지 분석했다. 류상은 “판매는 진실되게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지석진 팀은 공항에서 크게 반겨주는 현지 팬들에 감사해했고, 양세찬은 “현지 분이 계셔서 우리들을 케어해 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말레이시아 홈쇼핑은 어떤지 보자. 스태프들 만날 때 기죽지 마 우리 굉장한 셀럽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시각, 이특 팀은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이특을 대신해 려욱이 투입됐다. 태국 홈쇼핑사에 도착한 이들은 사원증을 지급 받았고, 이용진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그룹에 속해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 드라마 ‘미생’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장도연 역시 “첫 직장에 출근을 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려욱은 “책임감이 들더라고요. 진짜 완판해야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팔아야 귀국’은 글로벌 한류스타 총 8명이 두 팀을 이뤄 국내 우수 제품을 각각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완판(완전판매)'하는 것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 게임' 쇼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