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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전참시' 신현준, 트레이너로 변신..매니저에 운동 코칭+음식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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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신현준이 용이 매니저의 '스파르타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운동을 하러 헬스장을 찾은 신현준과 용이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이 매니저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는 불꽃 의지를 선보였다.

함께 운동에 나선 신현준은 트레이너 선생님이 있음에도 용이 매니저의 운동에 계속 참견했다. 이에 용이 매니저는 "트레이너가 두 명 있는 줄 알았다. 훨씬 더 힘들었다. 도망가고 싶었다"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과 용이 매니저는 운동 중간에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때 용이 매니저는 다이어트 도시락과 함께 대용량 우유를 꺼내 원샷하는 모습을 선보여 신현준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상을 보던 패널들도 "무슨 주유하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현준과 용이 매니저는 한강에서 오붓하게 자전거도 타며 즐거운 운동 시간을 이어갔다. 신현준은 용이 매니저 앞에서 맛있는 핫도그 먹방을 선보이며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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