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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짠내투어' 정준영, 다른 회사 버스 승차권 탑승으로 위기 "안 된다고 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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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정준영이 일본 투어에서 처음으로 위기를 겪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준영은 버스 탑승에 앞서 승차권을 내밀었고, 버스 기사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 정준영이 가진 건 추오버스 1일권이었지만, 멤버들을 데리고 탑승한 건 JR버스였다. 박나래는 "여기는 회사마다 카드가 다르다는 걸 저도 처음 알았다. 준영이도 멘붕인 거 같았다. 준영이도 경험해봐야 한다. 언제까지 자기가 1위 할 거냐"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1일 패스 샀는데 안 된다고 하니 놀랐다"라며 억울해했다.

결국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박나래가 나서서 버스 기사와 대화하며 버스비를 내고 해결됐다.

박나래는 "징벌방 가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정준영은 "제 인생에 징벌방은 없다. 그래봤자 1천 엔 더 나가는 것일 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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