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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포인트1분]'숨바꼭질' 송창의, 이유리 도와주다 친아버지 만나..복잡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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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숨바꼭질'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송창의가 친아버지를 마주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연출 신용휘/극본 설경은)에서는 차은혁(송창의 분)이 민채린(이유리 분)을 돕다가 친아버지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수아가 어딨는지 알고 있다는 편지를 읽은 민채린은 편지의 내용에 따라 의문의 장소에 찾아가 조필두(이원종 분)를 만났다. 조필두는 민채린에게 "정확히 3일 뒤에 여기서 보자고. 난 증거. 당신은 돈"이라고 말하며 떠났다.

3일 뒤에 만난 조필두는 하연주(엄현경 분)의 머리카락 한 올을 뽑아왔고, 민채린은 약속대로 돈을 가져왔다. 하지만 조필두는 배신을 하고 돈만 가지고 도망갔다.

이를 지켜보던 차은혁(송창의 분)은 바로 도망가는 조필두를 쫓아갔고, 치열한 접전 끝에 조필두의 얼굴을 마주했다. 놀란 차은혁은 "설마 조필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사이 조필두는 재빠르게 도망갔다. 조필두는 차은혁이 두 번 다시 보기 싫어하던 친아버지였다.

차은혁은 "내가 어떻게 해서 그 지옥에서 벗어났는데, 내가 어떻게 해서 그 악마한테서 벗어났는데"라며 괴로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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