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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포인트1분]'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뚱보 과거 사진 유출됐다…유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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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장우의 과거 사진이 유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김동철(이두일 분)의 사망에 눈물 흘리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란은 김동철의 죽음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소양자(임예진 분)에 지쳐 스스로 집을 나섰다. 쫓아오는 미란(나혜미 분)에 “다시는 엄마 앞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미란아 엄마랑 잘 살아. 나 갈게”라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미란은 멀어지는 도란을 보며 목놓아 울었다. 캐리어 하나를 들고 한강 대교에 주저앉은 도란은 “아빠 왜 나만 두고 갔어 왜”라며 막막함에 울음을 터트렸다.

그 시각, 왕대륙(이장우 분)은 과거 뚱뚱했던 시절의 사진이 담긴 USB가 사라졌고,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다는 것을 알곤 경악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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