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한현민 가족, ‘무조건’ 열창…동생들도 열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한현민 가족이 박상철의 ‘무조건’을 열창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현민 가족은 박상철의 ‘무조건’을 열창했다.

한현민의 두 동생은 무대에 등장해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어 한현미에 대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불후의 명곡` 한현민 가족이 `무조건`을 열창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관객의 반응은 뜨거웠다. 모두 박수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미소 지었다. 한현민의 수준급 노래 실력에 환호했다.

지켜본 MC 정재형은 “아이들이 나오면 유리하다”라고 했다. 문희준도 “아이들이 어리면 어릴수록 유리하다”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는 “우리 애들은 벌써 스물세 살, 스물네 살”이라며 “지금이라도 데려와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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