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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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조신한 포즈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론토 내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한 화장품 숍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노란색 원피스에 청재킷을 레이어드한 미란다 커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두 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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