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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도시어부' 최자 "사람 크기만 한 참치 있다"…에릭남과 영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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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도시어부' 멤버들을 초대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경상북도 영덕군으로 떠나는 최자-에릭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전라도 완도 편에서 낚은 붉바리 덕분에 황금배지를 획득했던 최자가 '도시어부' 멤버들을 초대한 것.


최자는 "영덕에는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참치가 있다고 한다"며 "선장님이 직접 다이빙을 해서 물 안을 봤는데 몇백 마리가 떼로 다닌다고 하더라. 중간중간 사람만 한 참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전 자신이 동해에서 직접 참치를 잡았던 영상을 보여주며 '도시어부' 멤버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도시어부' 멤버들의 사기충천을 위해 "잡아 오는 참치로 '참치 해체 쇼'를 하겠다"며 조리 명인까지 섭외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참치를 잡기 위해 새벽부터 출항 준비에 나선 최자, 에릭남, 그리고 '도시어부' 멤버들의 자태는 20일 오후 11시 '도시어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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