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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고공행진…"7.3%,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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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tvN ‘백일의 낭군님’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백일의 낭군님’ 4회는 지난 19일 평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았다.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졌다. 도경수(원득 역)는 과거 기억을 찾기 시작했다. 고개를 조아리는 마을 사람들을 보며 얼핏 기억이 떠오른 것.

도경수는 남지현(홍심 역)에게 “내가 누군지 알 수 없다. 기억을 떠올려 달라. 내가 널 연모했던 기억을”이라고 말했다. 이후 홍심의 품으로 쓰러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도경수는 정반대 캐릭터인 왕세자 ‘이율’과 기억을 잃은 원득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빠른 전개도 한몫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앞서 왕세자 실종 사건과 암살 배후, 세자빈의 회임 등을 빠르게 그려냈다. 이어 기억을 잃은 원득의 이야기로 몰입도를 더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코미디 사극이다. 왕세자와 조선 최고령 원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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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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