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화면 캡처
강미래(임수향)는 도경석(차은수)를 만나기 전에 향수를 직접 둘러보며 선물을 준비했다. 드디어 도경석을 만난 강미래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가방, 메뉴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강미래를 보며 도경석은 오히려 눈에 띈다고 말해줬다.
도경석은 이어 “전에도 나랑 영화 보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미래는 그 때는 “핑계가 있었다”고 답했다. 도경석은 “나는 핑계였다. 너랑 영화 보려고”라고 말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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