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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숨바꼭질' 이유리, 김영민이 친 사고 수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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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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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가 김영민이 저지른 사고 수습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6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이 문재상(김영민)이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메이크 퍼시픽으로 아버지 민준식(이종원)을 만나러 갔다가 회사 사정이 좋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다.

민채린은 시아버지 문태산(윤주상)에게 태산그룹 며느리 역할을 잘할 테니 메이크 퍼시픽으로 출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민채린은 "출근 허락만 해 주시면 재상 씨가 친 사고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문재상은 쇼핑몰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사고를 해결하러 갔다가 오히려 일을 만들어 놓고 온 상황이었다.

인부들은 문재상의 갑질에 맞선 파업을 시작했다. 민채린은 신입 인부인 척 현장에 들어가 불법파업으로 단체해고될 위험이 있다고 얘기해줬다.

현장 인부들은 민채린이 문재상 아내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민채린은 반장과 몸싸움을 벌이다 스스로 구덩이에 빠지며 초강수를 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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