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병역특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병무청이 체육·예술 분야의 병역특례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도개선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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