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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류현진 중계] 안타 뒤 병살타…깔끔했던 4회 세 타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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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31·다저스)이 1회 실점이 있었지만,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2회와 3회를 실점없이 막은 류현진은 4회 역시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전 안타로 내보냈다. 그러나 닉 아메드에게3루수 땅볼을 유도,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이닝 끝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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