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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서울·인천 지역의 유치원, 초·중학교가 전면 휴업한 2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서울·인천 지역의 유치원, 초·중학교가 전면 휴업한 2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애초 수도권에 막대한 피해를 즐 것으로 예상했던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거치면서 약한 소형으로 작아진 상태다. 인천지역은 약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렸으며, 피해는 미미하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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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예상보다 세력이 약해진 태풍 '솔릭'의 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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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령으로 교문은 잠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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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아이들은 다시 학교를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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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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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차 내리지 않아 학교 운동장도 놀기엔 안성맞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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