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서은광→양요섭"…하반기도 아이돌 입대ing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입대 러시가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비투비 서은광과 헤일로 디노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이라이트 양요섭 또한 의무경찰 합격했다.

서은광은 이날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를 통해 입소했다.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헤일로 디노도 이날 같은 곳으로 입소했다.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의무경찰시험에 응시, 합격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복무에 나서게 되는 것. 다만 멤버 윤두준 또한 함께 응시했으나 최종합격자 명단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올해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입대했다. 올 초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 대성이 연달아 입대했다. 인피니트 성규는 지난 5월 기습 입대했고, 전 비스트 장현승 또한 7월 입대했다. 씨엔블루는 3월 정용화를 시작으로 이정신과 강민혁, 이종현이 8월 입대하며 멤버 전원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2PM 우영과 2AM 조권도 각각 7월과 8월 입대하며 군복무에 돌입했다.

또 1989년생인 샤이니 온유와 하이라이트 용준형 등도 연내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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