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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옥주현, 유기 동물 위해 200만원 기부.."따뜻한 마음 전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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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옥주현 소속사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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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유기 동물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옥주현 소속사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주현이 최근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고 유기동물에게 200만원 기부와 사료 후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 역시 다른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유기견 유기묘에 관심이 많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적지만 꾸준히 온기를 나눠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사코 부끄럽다는 옥주현 씨를 설득해 글을 올렸다"면서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다른분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주현은 동물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선행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그동안 연탄 기부, 목소리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돕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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