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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라이프' 이동욱, 유재명 자극했다 "우리의 원장님이 되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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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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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라이프' 이동욱이 유재명을 자극했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9회에서는 예진우(이동욱 분)가 주경문(유재명)을 찾아갔다.

이날 예진우는 수술실에서 나오는 주경문을 보자 "저희 원장님이 되어 달라. 피하면 안 된다. 말로만 걱정된다 하지 말아라. 우리 병원이 더 망가지기 전에 나서 달라. 할 수 있다. 일말의 책임감이 있다면 외면하시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경문은 조용히 예진우의 이름을 불렀고, 예진우는 "주교수님이 지금 우리의 유일한 대안이다"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주경문은 "반대가 얼마나 많겠느냐"라고 거절 의사를 밝혔다.

주경문의 말에 예진우는 "다른 동문 다 제치고, 그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원장님이 거기서 교수님을 데리고 온 이유가 뭐겠느냐. 그 먼 데서 교수님을 끝까지 고집한 그 이유가 뭐겠느냐"라며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예진우는 수술실로 다시 들어가려는 주경문을 향해 "또 도망치시는 거냐. 의료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는 어디로 숨으려고 하는 거냐"라고 말하며 주경문을 자극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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