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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공식입장] 유재명 측 "띠동갑 여자친구와 10월 비공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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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희 기자] 배우 유재명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유재명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유재명이 5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원래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어 하셔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유재명은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종종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유재명이 연극 무대에서 연출을 하던 당시, 예비 신부가 조연출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한 유재명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욱씨남정기',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는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유재명은 최근 현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소식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전속 계약 관련 중재 신청을 청했고, 심의가 진행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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