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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에 "우리 영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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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은우와 임수향이 데이트를 했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연출 최성범|극본 최수영)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의 고군분투 캠퍼스 라이프가 그려졌다.

연우영(곽동연 분)의 집들이에 도경석(차은우 분), 강미래, 오현정(도희 분)가 초대됐고 도경석은 연우영의 기타 연주에 미소 짓는 강미래를 질투했다. 연우영은 동네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자며 “매주 마지막 수요일에는 영화 보는 거 어때?”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미래와 오현정이 좋아하자 도경석은 “강미래 우리도 영화 봐야지”라며 과제를 위해 영화를 같이 보자고 말했다. 하지만 과제를 빙자한 데이트 제안이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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