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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 책장 사이 CCTV실 발견..극도의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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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남상미가 숨겨진 CCTV실을 발견했다.

18일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에는 지은한(남상미 분)이 강찬기(조현재)의 집으로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은한은 강찬기에게 "급하게 물어볼 것이 있다"고 말했다. 강찬기에게 지은한은 "다라가 누구냐. 동생에게 보낸 선물에 있는 글자를 조합하면 '다라를 구해'라는 말이 된다. 다라가 누군지 말해달라"고 말했다. 강찬기는 "기억이 돌아오면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괴롭히지말라"고 소리쳤다.

알려주지 않겠다는 강찬기의 말에 지은한은 민자영(이미숙 분)에게 다라가 누군지 물었다. 민자영은 "며칠 뒤면 알게 될 것. 흥분하지 마라"고 말했다.

한강우는 김반장(김뢰하 분)을 찾아갔다. 김반장은 "그 년의 이름이 뭐냐. 아니면 진짜 사모님을 찾아갈까"라고 말했다. 한강우는 "그 여자를 보여주면 어떡할꺼냐"고 말했다. 김반장은 "그 여자의 숨통을 확실히 막아주겠다"고 말했다. 한강우는 "CCTV가 많으니 조심해라"

지은한이 계단을 내려가려고 할 때 정수진은 지은한을 밀려고 했다. 그 순간 지은한은 낌새를 눈치 채고 제압했고 정수진은 "머리카락을 떼주려 했다"고 둘러댔다. 정수진의 만류에도 지은한은 지하로 내려갔다. 책장에 책을 꽂는 순간 책장 사이로 벽이 열렸고 지은한은 들어갔다.

거기서 지은한은 CCTV실을 발견했다. 그 곳에 갇힌 지은한은 강찬기를 발견했다. 강찬기가 분노하는 모습을 본 남상미는 당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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