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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꽃할배 리턴즈' 정장 빼입고 빈 오페라 하우스로…이서진 포스에 할배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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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꽃할배 리턴즈'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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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꽃보다 할배 리턴즈’ 할배들이 정장을 입고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 이서진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행의 종지부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배들과 이서진은 정장을 차려입고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백일섭은 “구두 몇 년 만에 신으니까 걸음도 어색하네”라고 말했지만 설레는 표정이었다.

그런가 하면 김용건은 이서진에게 “서진이가 오늘 남우주연상 받나 보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서진의 슈트 핏에 이순재는 "역시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서진은 “여기 마당 있지 않냐. 거기가 멋있다. 나는 그쪽만 봤다. 톰 크루즈가 차 타고 들어온 곳이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영화 ‘미션 임파서블5’의 촬영 스팟을 찾느라 계속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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