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종합]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신성민 때문에 정신 잃었다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차에서 정신을 잃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16회에서는 송소은(이유영 분)에게 다른 판사실을 알아봐주겠다는 한강호(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는 아픈 송소은을 병원에 데려가고, 죽도 준비해두었다. 한강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송소은을 만나러 가려고 했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문신을 봤다. 한강호는 "나 같은 게 무슨 감시 사법연수원생을"이라며 약속을 취소했다.

이후 송소은은 차 한잔하자는 한강호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고, 오상철이 이를 목격했다. 한강호는 송소은에게 "나, 판사 오래 할 생각 없다. 법 좀 알면 아무나 대충 있으면 될 줄 아는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나면 안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송소은은 "지금까지 뵀던 판사 중의 최고다. 전 지금이 제일 많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한강호는 "지도 판사 바꿔줄까요? 다른 판사 못 만나봤잖아요"라고 했지만, 송소은은 "제가 뭘 잘못했냐. 말씀해주시면 고쳐보겠다"라고 했다.

한강호는 "판사 그만두면 가게 하나 차릴까 한다. 소은 씨 초대해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요리 해주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차에 탄 한강호는 박재형(신성민)이 설치한 가스 때문에 정신을 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