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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친판사' 윤시윤, 신분 때문에 이유영에게 다가가길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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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윤시윤이 자신의 신분때문에 이유영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자신의 처지를 알고 송소은(이유영 분)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한강호(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호는 아픈 송소은을 걱정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냈다. 이런 자상한 모습에 송소은 역시 한강호에게 설레는 감정을 가졌다.


하지만 한강호는 송소은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원래 미천한 신분 때문이었다. 송소은은 판사 시보였고, 자신은 한수호의 신분을 빌려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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