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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친애하는판사님께 윤시윤, 응급실 간호 로맨스…이유영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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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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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손짓에 이유영이 심쿵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15~16회에서 한강호(윤시윤 분)는 엄마가 싸준 음식을 가지고 송소은(이유영 분) 집을 찾아갔다.

한강호는 송소은에게 전화해 “쉬는데 미안하다. 엄마가 반찬을 싸줬는데 혼자 다 못 먹는다. 잠깐 집 앞에 나올 수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송소은은 위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던 상황. 한강호가 초인종을 누르자 어렵사리 현관문을 열었지만 이내 정신을 잃었다.

이에 한강호는 119를 불렀고, 송소은은 응급실로 실려 갔다. 진단 결과 송소은은 급성위염. 의사는 “약 부작용이거나 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강호는 송소은 옆을 지키며 송소은을 간호했다. 다행히 송소은은 깨어났고, 한강호는 송소은의 이마를 짚었다. 이에 송소은은 깜짝 놀라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송소은은 한강호의 도움을 받으며 퇴원을 했고, 고마움을 느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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