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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현장포토] "같은 청, 다른 느낌"…사나·모모, 극과 극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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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인천공항=김민정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해외 일정을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사나는 찢어진 청바지로 스웨그 넘치는 패션을, 모모는 민소매와 보이프렌드핏 바지로 심플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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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찢청"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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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넘겨,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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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패션"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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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으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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