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 CF 부문 대상 영예를 안았다. 지난 달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여자 CF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국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주인공을 투표에 의해 선발하는 것으로 정채연은 CF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정채연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그룹 ‘IOI’ 멤버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후 청순발랄한 이미지로 각종 CF를 섭렵해왔다. 최근엔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얼굴을 보이고 있다.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약 1년여 만에 컴백, 지난 14일 SBS MTV ‘더쇼’에서 신곡 ‘우우'(Woo Woo)로 생애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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