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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로맨스패키지' 104호 "106호 시그널 없어 마음 접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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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06호의 마음을 104호가 눈치챌까.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연출 박미연, 조용재)에서는 청춘남녀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졌다.

106호는 남자들의 마음이 처음과 다른지 궁금해했고, 104호는 “나는 좀 많이 달라졌던 거 같아”라고 답했다. 102호는 “저는 그냥 제가 기대했던 대로 대부분 흘러가는 거 같아요 하나 빼고. 되게 뒤끝 있는 거 같은데 롤러스케이트 혼자 타고 그거는 진짜 상상 초월이었어요 재미있긴 재미 있었어요 혼자”라고 답했다.

104호는 인터뷰에서 “106호 분 원래 그러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시그널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서 나한테 관심이 없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약간 관심을 마음을 접었던 상태였는데”라며 106호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 패키지’는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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