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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다들 사랑해♥"...김나영, 아들 신우 애교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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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나영 인스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나영과 신우 모자가 행복 에너지를 전파했다.

김나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신우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모델 뺨치는 늘씬 몸매를 과시했다. 신우는 양쪽에 뿔처럼 올라온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뽐냈고, 아장아장 걷는 통통한 다리가 랜선 이모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사진과 함께 “오늘 저녁! 오랜만에 3번 떼어 놓고, 1번 남자랑 2번 남자랑 고깃집 데이트 했지. 고기먹고 기분 좋아진 2번 남자가 양손을 번쩍 벌리고는 어디서 배웠는지 “다들 사랑해” 라고 말해줬어. 아 행복해라”라는 글을 올려 가족들에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둘째를 출산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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