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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문탁·한영애·정엽·마마무·여자친구 등 'DMZ 평화콘서트'서 화려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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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MBC



MBC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지난 11~12일 이틀동안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8 DMZ 평화콘서트’를 15일 방영했다.

이날 방영된 ‘2018 DMZ 평화콘서트’에선 김정근 아나운서와 가수 백지영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한영애, 서문탁, JK김동욱, 정엽, 정인, 소향, 마마무, 여자친구, 옥상달빛,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남북평화의 상징적인 음식인 ‘냉면’을 기억하며 박명수&제시카의 ‘냉면’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탄생시켰다. JK김동욱과 소향은 곧 있을 이산가족의 만남을 기억하며 노사연의 ‘만남’을 멋진 듀엣 무대로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클래식 콘서트도 열려 지휘자 크리스토퍼 리가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연주가 펼쳐졌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쥴만과 박지윤, 아르헨티나 탱고 마스터인 엔리케 모랄레스-카롤리나 알베리시, 히셀라 비달-아리엘 자노프스키 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2018 DMZ 평화콘서트’는 17일 0시 40분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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