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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가수 선미가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15일 오후 가수 선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OSEN에 “선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선미가 등장하는 방송분은 8월 중 방영 예정이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2013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예능에는 많이 출연하지 않는 스타이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그동안의 일상과 매니저와의 의리를 드러낼 전망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참견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담은 일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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