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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바다경찰' 멤버들 "전국서 가장 바쁜 파출소로 간다" 일동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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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바다경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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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바다경찰'로 임명된 조재윤, 곽시양, 유라, 김수로가 전국에서 가장 바쁜 파출소로 발령나게 됐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해양경찰로 임용되는 조재윤, 곽시양, 유라, 김수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리엔테이션 후 자리에 임용식을 위해 부산에 모인 조재윤, 곽시양, 유라, 김수로는 남해경찰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받으며 사명감을 가지게 됐다.

남해경찰서장은 이들을 향해 "전국에서 가장 바쁜 파출소가 어디인 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로는 군기 바짝 오른 목소리로 "우리가 갈 곳인 것 같습니다"라고 외쳤다.

이에 서장은 "맞다. 전국에서 가장 바쁜 곳으로 간다. 부산해양경찰 파출소 중에서도 남항파출소가 업무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라고 말해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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