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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런닝맨' 제니 "광수오빠, 시간돼요?" 애교에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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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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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 제니가 또 애교 삼행시로 이광수를 설레게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진기주가 함께 하는 '바캉스 특집'이 진행됐다.

앞서 제니는 '런닝맨' 첫 촬영에서 이광수에게 '광수 오빠/ 수울(술) 한 잔 어때'라는 삼행시를 해서 화제를 모았다. 이광수는 "다음날 좀 생각이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또 제니의 삼행시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니는 '광수오빠/수요일에 시간 어때요'라고 말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광수는 "나 수요일 완전 프리하다"며 흥분했다. 이에 유재석은 "수요일에 우리 녹화잡아라. 제니야 이건 진짜 아니다"고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기도.

그러나 정작 제니는 "나는 수요일에 일본에서 스케줄이 있다. 내가 안 된다"고 센스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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